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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토박이분들과 불꽃사진 찍는 기자들도 추천하는 부산불꽃축제 명당 알려드릴게요. 11월이니 만큼 추위대비는 필수입니다. 아래 버튼 클릭하여 가는 방법 살펴보시고 근처 주차팁까지 정리했습니다. 나름 유명한 곳이 많아서 일찍 자리잡는 것은 필수입니다.
부산 불꽃축제 명당 BEST7
1. 금련산 전망대
부산토박이 분들이 추천해주는 금련산 전망대입니다. 사진기자도 불꽃사진 찍으러 많이 찾는 스폿으로 정상 가기 전에 위치해 광안대교를 한눈에 바라다볼 수 있는 야경 명소입니다. 아래 버튼 클릭하여 금련산전망대에서 개방하는 장소와 제한사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TIP. 주요 관람 장소 : 생활관 앞 광장, 천문대 옥상, 청운정이 있습니다. 차량 통제전에 올라가거나 통제 이후에는 등산 생각하시고 걸어 올라가는 분은 따로 통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2. 장산 정상
장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보시면 광안대교를 가로지르는 도로와 마린시티와 마천루, 광안대교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로 야간 산행으로 불꽃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황령산, 금련산과 마찬가지로 차량 진입이 힘들기 때문에 걸어서 등산을 해야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아래 버튼 클릭하면 장산 정상 가는 코스를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 TIP. 재송등, 성불사 올라가는 길도 좋아서 성불사에 주차하고 장산 정상으로 올라갈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일찍 출발하셔야죠. 안전을 위해 정상에서 억새밭을 거쳐 장산마을 대천공원으로 가는 것을 추천하기도 하네요.
3. 이기대별빛공원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이기대공원은 이미 유명해진 명당자리입니다. 정상과는 다르게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면서 바라보는 뷰인데요. 넓은 평지기 때문에 앞에 사람들도 함께 찍혀서 오히려 현장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을 담을 수 있다고 하네요. 동생말 전망대 주차장을 찍고 오셔도 됩니다.
TIP. 주차는 분포고등학교옆 공터에 임시무료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4. 동백섬 누리마루 전망대
불꽃 축제 3포인트 중 하나로 해운대에서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야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차량 진입은 안되어 걸어서 가야 합니다. AFEC 정상회의가 열렸던 곳으로 동백섬 누리마루는 유명합니다.
5. 민락수변공원
광안리 바로 옆 민락 수변공원입니다. 수변공원에서 광안대교를 한눈에 보며 불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방파제는 안전을 위해 통제되지만 산책로에서도 부산불꽃축제명당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른 시간부터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하네요.
6. 달맞이길 문텐로드
부산 문화의 자랑인 크고 작은 갤러리들이 모여 있는 달맞이길은 해운대, 광안리, 광안대교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해월정이나 한적한 카페에 앉아 멀리서 쏘아 올리는 듯한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7. 미포항
해운대 해수욕장 끝자락에 있는 미포항은 비교적 한적한 곳이지만 먹고 즐길 수 있는 횟집이 있고, 해운대와 광안대교의 야경을 볼 수 있어 불꽃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마린시티 영화의 거리, 삼익비치 아파트 앞, 남천항, 용호만 매립부두, 부산 야경 명소로 유명한 황령산 봉수대, 아쿠아팰리스 등이 부산불꽃축제 명당으로 꼽히니 참고해주세요.
